자아, 예측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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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예측의 중심

모든 뇌 기능 중에서 예측은 가장 궁극적이고 본질적인 기능이다. 어떻게 오직 하나의 예측 기관만이 발달했을까? 유기체가 세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판단을 내리는 예측의 자리가 하나 이상이라면 타이밍이 맞지 않으리라는 걸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머리는 이것을 예측하는데 꼬리는 다른 것을 예측하는 것만큼 불리한 일이 없을 것이다! 최고의 효율을 위해서라면 예측은 확고한 주거지와 함께 기능적 연결성을 제공해야 한다. 즉 외부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뇌 전략의 수많은 작용과 반작용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예측의 중심을 이른바 '자아'라는 추상 개념으로 알고 있다. (p.187)


만일 뇌가 어느 정도로 본성에 의해서 미리 배선되어 있고 경험과 학습으로 제공되는 양육에 의해서 얼마나 조정되는지를 묻는다면, 체계는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는 게 나의 관점이다. (p.275)


결론적으로 다른 언어의 학습 능력을 어느 선에서 포기할 때에만 특정 언어를 높은 수준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p.277)


감각질이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사건에 의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론적으로도 엄청난 의미를 지닌다. 어떤 감각 자극이 분석되어 의식의 흐름으로 엮여 들어가는 속도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뇌의 40Hz 진동 활성화와 본질적 시상피질 활동과의 관계를 떠올리면서 우리는 인지의 양자가 12~15ms 시간대로 뚜렷하게 측정될 수 있음을 보았다. 이는 중추신경계의 지각 능력이 이 정도여서, 두 가지 감각 자극이 두 가지 구별되는 감각 사건으로 지각되려면 두 사건이 최소한 12.5ms 만큼은 떨어져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p.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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